섬망증상, 섬망증세 예측 보고서 – C 반응성 단백질 상승 환자

섬망증상 관련 자료 중 유의미한 내용인듯 해서 정리 해 봤습니다. 

섬망증상, 섬망증세 염증반응 관련성 조사

섬망증상은 전신 염증 반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. 그러나 가장 널리 사용되는 염증성 바이오마커 C-반응성 단백질(CRP)과의 연관성은 잘 확립되지 않았습니다. 중환자실(ICU) 입원 시 CRP가 섬망의 후속 발병과 관련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.

섬망증상 조사 방법

2011년부터 최근 2024년까지 ICU에 입원한 모든 환자는 적격성 검사를 받았습니다. 포함된 섬망증상 환자의 인구통계학적 데이터 및 임상적 특성을 기록했습니다. 환자는 ICU에 대한 혼란 평가 방법(CAM-ICU) 도구를 사용하여 섬망의 존재 여부를 스크리닝했습니다. C-반응성 단백질은 ICU 입원 시 및 그 후 28시간 후에 수득하였다. 적격 환자는 05일 동안 또는 사망할 때까지 추적 관찰되었습니다. 섬망증상에 대한 독립적인 위험 요인을 평가하기 위해 단변량 및 다변량 분석이 수행되었습니다. 임상 결과에는 ICU의 입원 기간(LOS), 사망률 및 기계 환기 기간이 포함되었습니다. 

섬망증세 변수 반영 결과

섬망증세 연구 기간 동안 총 223명의 환자가 포함되었습니다. 단변량 분석에서 섬망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CRP 수치가 유의하게 높았습니다(120.5 대 57.5 mg/L; P = .0001)입니다. 로지스틱 회귀 모델에서 교란 변수(연령, 성별, 급성 생리학 및 만성 건강 평가 II, 삽관, 독거, 신체적 구속, 음주, 흡연, 건강 상태 유형 및 ICU 입원 전 병원 LOS 포함)를 조정함으로써 CRP는 섬망증상의 독립적인 예측 변수로 유지되었습니다(승산비, 1.07; 95% 신뢰 구간, 1.01-1.15). 섬망이 없는 환자와 비교하여 섬망이 있는 환자는 ICU에서 더 긴 LOS를 보였습니다(13일 대 5일; P < .001) 및 기계적 환기 기간(6 대 1일; P < .001). 8시간 이내에 CRP가 1.24mg/L 이상 증가하면 섬망 위험이 4배 증가했습니다(승산비: 4.47, 95% 신뢰 구간, 1.28-15.60).

섬망증상 위험지표

ICU 입구에서 측정된 C 반응성 단백질과 24시간 이내의 변화는 섬망증세의 위험 지표입니다. CRP 수준에 따른 섬망 치료를 탐구하는 추가 연구가 필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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