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도권 유일 바이오 특화 단지가 영종도 영종국제도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인천 송도, 영종도, 남동공단이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클러스터로 조성 될 예정 입니다. 영종국제도시 110만평은 신규투자지역으로 지정하여 기존 바이오산업의 중심지 송도국제도시와 남동국가산업단지 그리고 경기도 시흥시와 연계하여 시너지를 높일 계획 입니다.
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송도국제도시에는 바이오R&D 인력양성 거점으로 조성하며, 영종도는 바이오 생산, 협력 거점으로 그리고 남동산업단지는 바이오 원부자개와 감소기업 육성 거점으로 조성 될 계획이라고 합니다.
인천의 바이오 특화 단지는 약30조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와 고용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 합니다. 인천은 바이오 산업의 거점과 허브역할을 하게 되며,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정립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 입니다. 그리고 경기도 시흥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과 기반시설을 보유한 서울대학교화 함께 향후 글로벌 거점을 목표로 조성될것 입니다. 영종국제도시는 인천공항과 물류산업,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으로 한층 더 큰 시너기효과를 발휘하게 될 것 입니다.